시카고 시, 프라이머리 조기투표 15일부터 시작
일리노이 2024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지난 주부터 시작된 가운데 시카고 시도 15일부터 조기투표에 들어간다. 시카고 주민들은 이날부터 191 노스 클라크 스트릿과 69 웨스트 워싱턴 스트릿에 위치한 쿡 카운티 수퍼 사이트 건물에서 조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쿡 카운티는 오는 21일부터 69 웨스트 워싱턴 페드웨이 소재 투표소에서 조기투표가 진행된다. 레이크, 듀페이지, 맥헨리, 케인, 윌 카운티 등 서버브 지역 조기투표는 대부분 지난 8일 시작됐다. 내달 4일부터 프라이머리가 실시되기 전날인 18일까지는 시카고 시 50개 지구를 비롯 모든 투표소에서 조기 투표가 가능하다. 일리노이 주 프라이머리는 내달 19일 실시된다. 이번 프라이머리 선거서 유권자들은 공화당 또는 민주당을 위해 아래와 같은 직책에 대한 지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프라이머리 투표 대상=대통령, 연방 하원의원,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일리노이 주 하원의원, 일리노이 대법원 판사, 일리노이 항소법원 판사, 순회법원 판사, 쿡 카운티 검사장, 쿡 카운티 위원, 쿡 카운티 순회법원 서기 등이다. Kevin Rho 기자프라이머리 조기투표 프라이머리 조기투표 프라이머리 투표 지역 조기투표